한국토지공사는 수탁관리중인 국유토지 55필지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24, 25일 신청을 받은 뒤 26일 입찰을 실시한다. 서울 인천과 수도권에서는 21필지가 공급된다.
서울 서초동 일반주거지역내 대지 222평(27억여원)과 수원시 영통동 종합의료시설용지 9,500평(242억원)이 관심을 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공ㆍ토공의 상가 및 토지는 모두 예정가 이상의 최고가를 써낸 입찰자에게 낙찰된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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