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립대 총장등 비리13건…부방委,검찰등에 수사의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립대 총장등 비리13건…부방委,검찰등에 수사의뢰

입력
2002.04.17 00:00
0 0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강철규ㆍ姜哲圭)는 16일 대학 기성회비로 자신의 저서를 대량 구입하고 총장 선거시 향응 및 선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립대 총장 등 공직 비리 13건에 대해 검찰 등 관련기관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부방위에 따르면 A 지방자치단체장은 풀베기 예산 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B 단체장은 도로개설과 관련해 납부한 수익자 부담금 7억원을 장기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C 공기업은 수의계약을 통해 원가 3만원 상당의 물품을 90여 차례에 걸쳐 20만원에 계약, 12억원 상당의 재정을 손실한 혐의다.

이동준기자

dj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