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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저말

입력
200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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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아들이 뭘 하고 다니는지 잘 모를 수도 있다김종필 자민련 총재, 김대중 대통령의 세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먼저 나서서 해명해야 한다며

▶ 공인은 개인의 의사만으로 갈 길을 갈 수는 없다

진념 전부총리,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경제수장직을 버리고 경기지사에 출마하는 것은 자신의 뜻이 아니었음을 시사하며.

▶ 고교 평준화 정책이 30년간 기본 틀을 유지한 유일한 교육정책

중앙대 강태중 교수, 고교평준화 정책 개선 방안 토론회에서 원칙 없는 교육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 엄마가 살았대요

중국 민항기 추락사고후 병원을 찾은 생존자의 딸, 중국을 다녀오던 어머니 강말세(67)씨가 구조됐다는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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