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이상훈(31)이 16일 오후 5시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5년만에 귀국, LG복귀 절차를 밟는다.이상훈은 당분간 경기 구리시 LG 훈련장에서 몸을 가다듬은 뒤 이르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전에서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상훈의 연봉은 이종범(4억3,000만원) 정민철(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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