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청약1순위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로 청약예금과 부금, 저축 등 청약관련 예금가입자는 모두 427만1,177명이고 이 가운데 1순위자는 27.7%인 118만4,611명에 달했다.1순위자는 2월말과 비교해 20만307명이 늘었다.
더욱 문제는 4월로 가면 이 숫자가 폭증한다는 것. 4월에는 청약예금과 부금 가입자 1순위자만 200만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신규 아파트 분양받기는 앞으로 점점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워 진다는 뜻이다.
김정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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