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전주마라톤 우승샘슨 캔디(케냐)가 14일 벌어진 제3회 전주∼군산국제마라톤대회 남자부 41.195㎞ 풀코스에서 2시간15분13초을 기록, 팀 동료인 조세파트 키프로노(2시간15분25초)를 제치고 2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전국체전 우승자 이의수(충남도청)와 백승도(한전)는 각각 8위(2시간23분12초)와 10위(2시간25분30초)에 머물렀다.
*김미정 일본경보 2위
김미정(울산시청)이 14일 일본 와지마시에서 열린 일본경보 와지마대회 여자부 20㎞ 도로에서 1시간34분47초로 골인, 지난 해 5월 자신이 세웠던 종전 한국기록(1시간35분22초)을 35초 앞당기며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1시간33분34초를 기록한 일본의 데루이 다가코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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