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가 13일 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주최로 경북 구미시 동락공원 전자신종앞 광장서 24명의 후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회에서 금나나(18ㆍ경북대 의예과1년ㆍ가운데)양이 미스 경북ㆍ실라리안(경북 공동브랜드) 진의 영광을 차지했고 유선영(柳善英ㆍ21ㆍ대구대 유아특수교육과4년ㆍ오른쪽)양이 선, 진경미(陳京美ㆍ23ㆍ계명문화대 관광과졸업)양이 미에 뽑혔다.
전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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