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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서울진 장유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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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서울진 장유경양

입력
2002.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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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가 12일 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46명의 후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회에서 장유경(張由敬ㆍ19ㆍ미 콜로라도 볼더 주립대 생물학과1년)양이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선에는 기윤주(奇倫宙ㆍ20ㆍ대진대 한국무용과2년) 김지혜(金智慧ㆍ24ㆍ한양대 대학원 무용과)양이, 미에는 이진아(李珍阿ㆍ20ㆍ동덕여대 방송연예과2년) 문혜성(文惠盛ㆍ20ㆍ뉴욕주립대 법학과) 구연주(具姸珠ㆍ22ㆍ경기대 호텔경영학3년)양이 뽑혔다.

최기수기자

mount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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