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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이야기 / 우리금융그룹 '우리집ㆍ결혼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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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이야기 / 우리금융그룹 '우리집ㆍ결혼식'편

입력
2002.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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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로 창립 1주년을 맞은 우리금융그룹이 첫 TV CF로 ‘우리집’편과 ‘결혼식’편 등 가족을 배경으로 한 두편을 선보였다.‘우리보다 더 가까운 말은 없습니다’, ‘우리보다 더 편안한 말은 없습니다’를 헤드카피로 제작된 이 두편은 한폭의 그림같은 집과 아름다운 결혼식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먼저 우리집 편은 풍경과 외관이 아름다운 집이 배경이다.

집 위에 화살표와 ‘우리집’이라는 글자가 새겨지면 “우리집”이라는 행복한 목소리가 나레이션으로 깔린다.

운동을 하고 집으로 뛰어 들어가는 아빠가 보이면서 “우리 아빠”,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도 마당으로 뛰어들며 “우리 강아지”, 개구쟁이 사내아이가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뛰어들면 “우리 동생”이 새겨진다.

반대편에서 외출에서 돌아오는 포근한 엄마가 집으로 들어간다.

“우리엄마”,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둑해질 즈음 장미꽃 한다발을 들고 집 앞에 서 있는 멋진 청년이 나타나며 “우리 애인”.

곧 이어 어두워진 밤 온 가족이 모인 듯 집 밖으로 흘러나오는 온가족의 웃음소리…. 이어 나레이션이 흐른다. “우리보다 더 가까운 말은 없습니다.”

결혼식 편은 아름다운 교회와 성으로 둘러싸인 야외 결혼식이 배경이다.

기쁨에 넘치는 신랑위에 역시 화살표와 ‘우리신랑’ 이란 글자가 새겨지면 행복한 신부의 목소리가 나레이션으로 깔린다.

“우리 신랑”, 결혼하는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와 엄마 “우리 아빠” “우리 엄마” 등등. 마지막으로 “우리보다 더 편안한 말은 없습니다.”란 나레이션이 깔린다.

두편 모두 고객을 우리 가족처럼 평생 행복하게 모시겠다는 우리금융그룹의 마음가짐을 표현하며 종합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이미지를 밝고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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