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영등포구 당산동3가 2-4번지 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부지에 200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아파트를 2006년 2월까지 건립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시는 1982년 준공한 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입주자를 광명시 근로청소년복지관으로 이주시킨 뒤 건물을 철거, 2,894평 부지에 전용면적 18평형 38가구와 25.7평형 162가구 등 2개동(23층) 200가구분의 아파트를 재건축해 청약저축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영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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