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왕에 오른 소감은.“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서 금메달을 빼앗긴 뒤 절망했다. 운동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했지만 많은 팬들의 성원으로 힘을 얻었다.”
-마지막 계주서도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여겼나.
“올림픽 계주 준결승서 실격돼 꼭 우승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경쟁선수들이 지친 모습이었다.”
-오노와 리자준, 가뇽 등 라이벌들이 모두 빠졌는데.
“그래서 아쉽다. 오노와 다시 맞대결을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다시 올 것이다.”
-토리노 올림픽에도 정말 출전할 수 있는가.
“아직 나는 지치지 않았다. 몸 관리만 철저히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몬트리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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