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새 음반 / Focus On 1,2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새 음반 / Focus On 1,2 外

입력
2002.04.09 00:00
0 0

▦ Focus On 1,2브라질 음악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8장 짜리 시리즈 중 첫번째 2장.

보사노바와 삼바 등 낯익은 장르 외에 룬두, 모지냐, 바이아, 트로피칼리아 등 브라질 전통음악에서 최신 사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는다.

1집은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브라질 대중음악의 대표곡, 2집은 지난 500년 동안 브라질에서 생겨난 다양한 음악을 수록했다.

▦ Last In Line

S.E.S가 리메이크한 ‘Dream Come True’를 불렀던 핀란드의 여성 2인조 나일론 비트의 6번째 음반에 그들의 대표곡을 함께 수록했다.

상큼한 느낌의 타이틀 ‘Guilty’를 비롯해 ‘Last In Line’ 등 팝 멜로디에 록 리듬이 가미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들.

▦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이등병의 편지’를 만든 싱어 송 라이터 김현성이 그룹 ‘혜화동 푸른 섬’과 함께 만든 음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의 시인 이정하씨의 시에 곡을 붙였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등 서정적인 포크 멜로디에 클래식 악기가 더해진 감성적인 노래들. 이정하의 육성 시 낭송이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