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cus On 1,2브라질 음악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8장 짜리 시리즈 중 첫번째 2장.
보사노바와 삼바 등 낯익은 장르 외에 룬두, 모지냐, 바이아, 트로피칼리아 등 브라질 전통음악에서 최신 사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는다.
1집은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브라질 대중음악의 대표곡, 2집은 지난 500년 동안 브라질에서 생겨난 다양한 음악을 수록했다.
▦ Last In Line
S.E.S가 리메이크한 ‘Dream Come True’를 불렀던 핀란드의 여성 2인조 나일론 비트의 6번째 음반에 그들의 대표곡을 함께 수록했다.
상큼한 느낌의 타이틀 ‘Guilty’를 비롯해 ‘Last In Line’ 등 팝 멜로디에 록 리듬이 가미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들.
▦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이등병의 편지’를 만든 싱어 송 라이터 김현성이 그룹 ‘혜화동 푸른 섬’과 함께 만든 음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의 시인 이정하씨의 시에 곡을 붙였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등 서정적인 포크 멜로디에 클래식 악기가 더해진 감성적인 노래들. 이정하의 육성 시 낭송이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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