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 드림 콘서트20일 오후 6시30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합동 콘서트로 장나라 지성이 진행하고 god 신화 S.E.S 핑클 강성훈 은지원 등 한국 가수와 일본 댄스 그룹 V6가 참가한다.
입장권은 10일부터 12일까지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문의전화 152-7637
▦ 김도향
19일 오후7시, 20일 오후 4시ㆍ7시30분, 21일 오후 4시 대학로 라이브극장. 최근 20년 만에 방송 복귀하고 신보를 내놓은 김도향이 갖는 무대.
‘항문을 조입시다’라는 재미난 가사의 신곡 ‘에브리바디’를 비롯해 1970년대 투 코리안스 시절 히트곡인 ‘바보처럼 살았군요’ 등을 부른다. (02) 2166-2821
▦ 신승훈
‘더 콘서트’.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해 부르던 무명시절 대전의 카페 분위기를 재연하고 당시 녹음했던 노래들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카페 손님들과 했던 게임을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있다. 26일(오후 8시), 27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02) 575-3003
▦ 김현성
’현성시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발라드 ‘헤븐’ 외에 록과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했다.
‘소원’ ‘슬픈 변명’ ‘이해할게’ 등 이전 히트곡들도 콘서트 형식으로 새롭게 편곡해 부른다. 27일 오후 4시ㆍ7시30분, 28일 오후 3시ㆍ6시30분 성균관대 새천년홀. (02)6672-7524
▦ 유진 박
5월4일 오후 4시30분ㆍ8시 메사 팝콘홀. 장르를 넘나드는 자유분방하고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에 마임과 퍼포먼스 그룹 ‘난타’의 강렬한 리듬, 전통 악기와 다양한 소리들을 곁들였다.
바이올린과 콘서트의 정형화한 형식에 도전한다고. (02) 574-6898
▦ t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관객이 모두 일어서서 참여하는 스탠딩 콘서트.
지난해 크게 히트했던 R&B ‘시간이 흐른 뒤’는 물론 ‘다시 만나줘’ ‘하루하루’ 등 업 타운과 타샤니 시절의 불렀던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흑인음악을 선보인다.
5월 4일 오후 4시30분ㆍ8시 트라이포트 홀. (02) 574-6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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