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을 잃은 황사 장세. 지난 주말의 소폭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루 만에 되밀려났다. 외국인이 96억원 순매수로 돌아섰으나 기관은 184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18일 연속 내다팔았다.불안을 느낀 개인도 248억원을 순매도했다. 장을 이끌만한 재료나 주도주, 주도세력이 없는 ‘무주공산’.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지만 KTF(1.2%)와 하나로통신(2.7%) 등 최근 크게 하락했던 통신주만 소폭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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