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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이 이 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서울 및 수도권 4곳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988가구(실)를 분양한다.우선 이 달 말 공고 예정인 서울 지역 4차 동시분양을 통해 서대문구 연희동에 31~64평형 성원2차 아파트 119가구를 공급한다.
일반 분양분은 66가구. 이미 입주한 1차와 함께 700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안산 자락에 위치해 주변환경이 쾌적하고 서대문구청 연세대 등이 인접해 있다.(031)263-8432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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