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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건축허가 건수는 IMF 체제 이후 급격히 줄어들다가 경기회복힘입어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그 중 주거용 건축이 1998년 이후 매년 100% 가량의 신장률을 보이며 건축붐을 주도하고있다.
88 서울올림픽 이후 불어닥친 서울의 건축 및 재개발 바람은 91년을 정점으로 하락하다 97년 IMF 체제이후 현격히 줄었다.
특히 98년은 7년전인 91년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못할 정도로 고전을 면치못했다.
그러다 오피스텔과 원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다시 건축열기가 불어 2000년의 경우 거의 IMF 이전수준으로 회복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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