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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저말

입력
200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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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벗기는’방법을 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서정우(徐正宇) 연세대 명예교수, 위성방송 심야프로에 대한 방송위 징계조치에 대해 엄격한 잣대만을 들이대는 것은 곤란하다며.

▶이인제 후보의 자녀가 다니고 있는 대학은 한총련에 소속된 대학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민주당 이인제 고문 측이 지난 1일 ‘노사모’에는 한총련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이를 반박하며.

▶진보세력은 단결하고 있는데 보수세력은 산산이 흩어지고 있다

최병렬 한나라당 의원, 대선 후보 경선출마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보수세력을 결집시키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무기 없이는 어떤 사람도 완벽할 수 없다

최근 발간된 평전 ‘피델 카스트로’, 카스트로가 학창 시절부터 권총을 소지했고 게릴라군 최고 지도자가 된 뒤에도 소총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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