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해 1ㆍ4분기 중 주택사업부문에서만 1조160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대우건설의 주택사업부문 수주목표(1조4,740억원)의 69%에 해당하는 규모다.월별로는 1월에 대구시 침산동 대우드림월드, 서울 서초삼호 재건축아파트 등 4,890억원, 2월에 청주시 개신동 대우드림월드, 안산시 군자주공 재건축아파트 등 3,390억원, 3월에 용인 신봉 대우드림월드 등 1,870억원 규모의 주택사업을 수주했다.
진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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