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ㆍ정준호 '좋은사람…'에영화 ’조폭마누라’와 ’두사부일체’에서 조폭 두목으로 출연했던 신은경과 정준호가 로맨틱 코미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제작 영화세상)에 나란히 주연을 맡았다.
결혼정보회사를 무대로 신세대 젊은이들의 연애와 결혼풍속도를 경쾌하게 그릴 ’좋은 사람…’에서 신은경은 유능한 커플매니저이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은 찾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효진으로, 정준호는 벤처기업 연구원인 현수역을 맡아 사랑을 엮어간다.
영화아카데미 출신인 신인 모지은(26)감독의 데뷔작으로 7월쯤 개봉한다.
*조인성 '마들렌'으로 데뷔
SBS 드라마 ’피아노’로 주가를 높인 신인 탤런트 조인성이 영화 ’마들렌’(제작 프리시네마)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조인성은 신세대 젊은이들의 사랑을 그릴 멜로영화 ’마들렌’에서 소설가 지망생인 국문학과 대학생 지석으로 등장한다.
9년 만에 만나 한달간 계약연예 제의를 하는 중학교 동창 희진으로는 ‘화산고’의 신민아가 캐스팅 됐다.
‘퇴마록’의 박광춘 감독이 4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마들렌’은 6월초 촬영에 들어간다.
*'청풍명월' 조연 이종수ㆍ김보경
김의석 감독의 80억원짜리 대형무협액션물 ’청풍명월’이 ‘신라의 달밤’의 이종수와 ‘친구’의 김보경을 조연으로 캐스팅했다.
이종수는 호위청 무장인 규엽(조재현)의 부하 재덕 역을, 김보경은 규엽의 상사인 무관의 딸 시영 역을 맡는다. 캐스팅을 완료한 5월초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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