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헌(紹軒) 정도준(鄭道準ㆍ54)씨의 서예전이 2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개막해 7일까지 열린다. 창덕궁, 복원된 경복궁 흥례문(興禮門) 등의 현판 휘호를 쓴 서예가로 잘 알려진 그의 국내 전시회는 3번째로 10년만에 열리는 것.1999년 이후 독일, 프랑스, 중국 및 유네스코 초대전 등에 출품해 우리 서예문화를 알리며 호평을 받은 작품과 근작 90여 점을 선보인다. (02)732-0979
*아시아사진학회가 주최하는 ‘2002 아시아사진 비엔날레’가 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한국의 구본창 임영균, 일본의 호소에 에이코, 중국의 쿠쟁, 대만의 벤 유 등 4개국의 대표적 작가 22명이 현대사회 도시의 모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미지들을 보여준다. (02)730-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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