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세를 보인 거래소와 달리 폭락 후 관망세. 전날 연중 최대 하락했던 데 대한 반발매수세로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등락을 거듭하며 0.72포인트(0.82%)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개인이 671억원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 올렸으나 외국인(375억원어치)과 기관(212억원어치)의 순매도로 상승 탄력은 받지 못했다. 상한가를 친 씨엔씨엔터, 맥슨텔레콤 등 우량기술주들의 반등이 돋보였다. 출렁이는 주가 파도타기에 투자자는 어리둥절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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