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슈페리어)가 29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우드랜드의 우드랜드TPC(파72)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280만달러) 첫날 라운드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 이븐파 72타로 공동 68위에 그쳤다.2000년 투산오픈 우승자 짐 카터(미국)가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로 나섰고 에스테반 톨레도(멕시코)가 1타차(6언더파 66타)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친구 결혼식 참석을 위해 출전하지 않았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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