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지 훈련을 마치고 28일 오후 귀국하는 대표팀은 일단 소속팀에 복귀한 뒤 다음달 10~15일 사이 재소집될 예정이다.대표팀은 파주 국가대표전용 트레이닝센터NFC서 합숙훈련을 한 뒤 20일 대구에서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 27일 인천에서 중국과 각각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훈련캠프를 제주 서귀포시로 옮겨 강화훈련에 들어간다. 월드컵 개막을 10일 앞둔 5월21일 우승후보 잉글랜드와 서귀포에서 평가전을 갖고 22일 파주NFC로 다시 이동한다.
26일 우승후보 프랑스와 최종 평가전(수원)을 치른다. 대표팀은 27일 경주로 옮겨 마무리 컨디션 조절에 들어가 6월4일(오후 8시반ㆍ 부산) 폴란드와의 본선 첫 경기에 대비한다.
이범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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