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서울 남산 1, 3호터널 혼잡통행료를 교통카드로도 지불할 수 있게 된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선 선불식 카드와 후불식 국민패스카드로 1년간 시범운행 한 후 나머지 후불카드로 사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내 시영주차장에 운전자가 기존 선불식 교통카드에 주차요금지불기능까지 추가한 ‘메트로카드’를 이용해 주차요금을 사전에 계산하는 ‘무인ㆍ선불제 주차시스템’이 내달 말부터 운영된다.
염영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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