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500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전문투자조합 4개가 동시에 결성된다.문화관광부는 20일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민간투자와 우리 문화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위해 문화산업진흥기금 150억원을 출자해 글로벌콘텐츠펀드, 해외공동제작펀드1, 2, 캐릭터펀드 등 4개의 신규 투자조합을 결성하기로 했다.
외국 자본이 참여하는 글로벌 콘텐츠펀드는 문화산업진흥기금 60억원을 포함 200억원 규모이며, 나머지 3개 펀드는 각각 100억원 규모로 결성된다.
문광부 산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28일 이와 관련, 서울 목동 현대드림타워 5층에서 창업투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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