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국가상비군 하지호(동남고3)가 21일 경기 여주군 클럽700CC에서 벌어진 제1회 성균관대총장배 투어스테이지 아마추어대회 매치플레이 남자부 김신영(서울고2)과의 8강전에서 연장 3번째홀만에 승리, 신진호(창신고2)를 1홀차로 누른 학교 후배 정규진과 준결승서 맞붙게됐다. 또 이태희(이매고3)와 김태국(천안북일고1)도 4강에 합류, 결승진출을 다툰다. 여자부 준결승서는 지은희(가평종합고1)와 김나리(분당중앙고2)가 박햇님(평촌고2), 채하나(대원여고3)를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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