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의 연중 최대잔치인 제 29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과 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 장관, 박용성(朴容晟)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장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대한상의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서 강성모(姜聖模) 린나이코리아 회장과 손경식(孫京植) 제일제당 회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182명이 각종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상했다.
모리시마 히데카즈 한국닛쇼이와이 사장(서울재팬클럽 부이사장) 등 주한 외국상공인 4명도 상을 받았다.
이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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