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제20회 서울특별시건축상 건축물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은상에는 은평구립도서관과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이 선정됐다. 또 야간경관 조명부문에서는 가양대교가 금상을, 여의도 알리안츠 제일생명 사옥이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서울시는 5월1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신관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또 5월16~21일 같은 장소에서 수상작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개최한다.
정영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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