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문국현)는 31일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안에 위치한 경기 광주시 퇴촌면 국유림에서 신혼부부 200쌍이 참여하는 ‘제19회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에서 신혼부부들은 부부당 15그루 이상의 5년생 전나무를 심게 되며, 이름표를 부착, 평생 ‘나무사랑’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19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지금까지 6,500여 쌍의 신혼부부가 참여해 15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나무심기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은 유한킴벌리가 운영하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환경기금에서 제공한다. www.forest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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