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가 ‘제2회 이문세 독창회’를 미국에서도 갖는다. 미국에서의 공연은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지난해 워싱턴에 이어 두번째다.30일 워싱턴 조지메이슨패트리어트와 4월5,6일 뉴욕 퀸스컬리지콘서트홀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영상을 이용한 무대 장비와 작은 오케스트라를 방불케 하는 악기 편성은 물론 70여 차례의 공연을 통해 호흡을 맞춘 스탭 20여명이 참여, 국내와 똑같은 형식으로 열린다.
‘그대와 영원히’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광화문 연가’ 등 80년대 노래에서 ‘조조할인’ ‘솔로예찬’ 등에 이르기까지 히트곡을 총망라해 부른다. 게스트는 탤런트 박상원. (02) 515-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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