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20일 핀란드와의 평가전에 실질적인 베스트멤버를 총가동할 예정이다.설기현(안더레흐트)과 안정환(페루자)은 17일 오후 훈련캠프에 합류한다. 또 프랑크푸르트도 심재원을 18일까지 보내주겠다고 통보해왔다.
이에 따라 황선홍 유상철(이상 가시와 레이솔), 최용수(이치하라) 윤정환(세레소 오사카) 박지성(교토 퍼플상가) 등까지 출전하는 핀란드전에서 히딩크 감독은 자신의 구상을 모두 시험해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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