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3세계 과학아카데미상' 김기문교수 한국인 첫수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3세계 과학아카데미상' 김기문교수 한국인 첫수상

입력
2002.03.15 00:00
0 0

포항공대 화학과 김기문(金基文ㆍ47) 교수가 14일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제3세계 과학아카데미상’ 화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제3세계 과학아카데미는 초분자의 합성원리를 규명한 김 교수의 공로를 인정해 화학부문 수상자로 결정했으며 그에게 1만 달러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의 지원으로 80개국 600여명의 과학자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과학자를 지원하기 위해 1983년 설립한 제3세계 과학아카데미는 1985년부터 매년 화학, 기초의학 등 5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정상원기자

ornot@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