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배우 장바이츠 가수 서정훈 뮤비에 출연영화 ‘파이란’에 출연한 홍콩배우 장바이츠(張柏芝)가 신인 가수 서정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로 했다.
서정훈은 ‘흑수선’OST에서 ‘용서’를 부른 가수. 장바이츠는 원래 1월 한국을 방문해 서정훈의 신곡 ‘바다에서 태어난 해’의 뮤직비디오를 찍기로 했으나, 교통사고로 무산됐다.
서정훈 소속사인 아톰 엔터테인먼트는 ‘파이란’의 주요 장면을 편집해 1차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나 조만간 장바이츠가 직접 출연하는 최종판을 제작할 계획이다.
장바이츠는 21일 음악채널 KMTV 공개홀에서 열리는 서정훈 데뷔앨범 뮤직비디오 시사회에 참석, 제작사와 구체적인 협의를 할 예정이다.
■'단적비연수'등 국내 3편 암스테르담 영화제 초청
‘단적비연수’(감독 박제현), ‘텔 미 섬딩’(감독 장윤현), ‘해변으로 가다’(감독 김인수) 가 4월 10∼17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제18회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이 3편의 한국영화는 한국과 일본의 판타스틱영화특별전인 ‘포커스 온 아시아’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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