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마스타카드가 2002매의 월드컵 입장권을 내걸고 국내 회원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다.마스타카드는 비씨, 국민, 삼성, LG, 외환 등 5개 신용카드사와 제휴, ‘FIFA월드컵 마스타카드’를 발행하면서 3월 한달 동안 ‘다다 익사이팅 마스타카드 축제’를 펼친다.
행사기간 중 신규 가입 회원에겐 추첨을 통해 한국팀 예선전 입장권 120매, 16강 입장권 100매, 8강 입장권 40매, 3ㆍ4위 결정전 입장권 20매 등 총 502매의 FIFA 월드컵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15일부터 5월 15일 사이에 마스타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총 1,500매의 FIFA 월드컵 입장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 중 80명의 당첨자에게는 동반인 1명과 함께 월드컵 한국예선전 3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 6매와 경기장까지 교통편을 제공한다. 자세한 응모 요령은 마스타카드 홈페이지(www.mastercard.co.kr).
/변형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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