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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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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신 교수는 나쁜 선생이거나 최악의 학자일 가능성이 있다캐나다 프레이저 인스티튜트 연구소, 12일 대학의 종신 교수들은 자신의 연구나 컨설팅 비즈니스, 외부 과제에만 매달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소홀히 한다며.

▶ 수출이 회복되면 내수 팽창에 의해 급상승 중인 경기가 과열로 치달을 우려가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황인성 수석연구원, 13일 경기과열을 예방하기 위해 2ㆍ4분기중에 금리 인상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 무리한 도지사 4선 시도는 지역의 침체와 행정의 유신체제화를 초래한다

한나라당 김용균의원, 13일 “지난 10년간 경남지역의 총생산은 줄고 채무는 끝없이 늘어났다”고 김혁규 현 지사를 겨냥하며.

▶ 서울은 자본주의의 온갖 퇴폐풍조가 모여 있는 ‘환락과 탐욕의 도시’

북한 조선문학 최근호(2002년2월), 극도의 혼잡과 무질서로 타락한 서울의 밤거리는 인간쓰레기들의 집합소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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