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월드컵을 맞아 주택, 통신, 쇼핑 등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일어판 ‘서울생활안내’ 1,500부를 제작, 주한 일본공관과 유관단체에 배포했다고 밝혔다.‘서울생활안내’에는 일반생활정보와 행정정보, 문화정보, 비즈니스정보, 주요기관 전화번호 등 외국인들의 서울 생활에 필요한 각종 자료가 수록돼 있다.
시는 ‘서울생활안내’를 중국어판과 프랑스어 등으로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이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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