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순배열 훈련 독창적△'푸른영어'
‘어순(語順)배열훈련으로 동시통역 능력을 기른다.‘
유아에서 중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140단계의 프로그램을 갖춘 ㈜푸른영어(대표 차호준ㆍwww.englishbasic.com)가 자랑하는 독창적 영어 학습법이다.
의미구 어순배열 학습법이란 자기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어순배열훈련을 시키는 지도법. 푸른영어의 ‘이중언어연구소’에서 전문가와 연구진이 수년에 걸쳐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특허청에 등록돼 있다.
의미구 듣기 체득 과정인 1과정, 의미구로 자유롭게 말을 이어가며 회화를 익히는 2과정, 영어로 일기 등을 쓰는 3과정, 영어단어를 보는 대로 읽고 쓰게 해주는 4과정, 품위있는 문장을 문법에 맞게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5과정 등 5단계로 구성돼 있다.
푸른영어는 한 권의 교육이 끝나면 학부모 앞에서 미국인이 불러주는 소리를 듣고 영작 테스트를 실시, 학습효과를 직접 확인시켜준다.
또 한글을 보고 그 뜻에 해당하는 영어단어, 의미구, 문장을 입으로 말하는 시험을 거쳐 합격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주 4회 전화로 학습상황을점검 받을 수 있으며 주 1회 교사가 직접 집을 방문, 보충 지도도 해준다. 문의 (02)558-0505
■영어공부 스트레스 '0'
△제이콤코리아'
제이콤코리아(대표 이재희ㆍwww.jcomkorea.co.kr)가 개발한 21세기형 멀티미디어교재 ‘펀 펀 잉글리시(Fun Fun English)’는 영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대한 억제시키며 학습 능률을 올리는 교재로 정평이 나있다.
아이의 정서에 맞는 코믹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상황설정을 통해 웃으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기 때문.
이재희 사장은 영어학습하드웨어계의 ‘대부’로 통한다. 미국 200여 학교, 중국 300여 학교, 사우디아라비아 100여 학교 등 세계 각국에 어학 학습기를 납품했으며 국내 초ㆍ중ㆍ고교는 물론 대학, 군부대, 정부기관 등 무려 9,000여 곳에 어학실, 방송실, 시청각실을 설치하는 등 영어교육의 기초공사를 닦아왔기 때문.
미국 정부기관, 민간기업에서 영어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외국어학습 프로그램 ‘랭귀지 나우(Language Now!)’의 한국어판 ‘잉글리시나우(English Now!)’를 보급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잉글리시 나우는 과학성과 우수성에서 어학용 교재 분야의 최고로 꼽힌다. 학습자의 어학능력을 고려한 영어교재와 학습기의 상호보완을 통해 영어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문의 (02)512_9553
■영어화 유아교육 병행
△리틀아메리카
리틀아메리카(www.little-america.co.kr)는 미국식 유치원 교육프로그램을 국내 교육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1995년 설립된 주니어 영어회화 전문학원.
영어 유치원과 초등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노하우로2000년 10월, 프랜차이즈 학원모집에 나서 1년반만에 50여개를 오픈 시킬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유치원의 가장 큰 특징은 본격적인 영어교육과 유아교육을 병행한다는 것. 4~7세 유아에게 영어교육만을 강요하지 않고 유아교육을 전공한 유치원 교사, 한국인ㆍ외국인 영어교사 등 3명이 함께 지도한다.
또 자체 개발한 교재 ‘테마 룸 워크북’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주제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원생들에게는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PIK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초등부 프로그램을 12단계로 나눠 원생의 능력과 발달상황에 맞도록 역할극 등의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 살아있는 영어를 가르친다.
매주 금요일 주말학습지를 집으로 발송, 부모와 복습할 수 있도록 한다. 해외 영어연수와 국내 영어캠프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영어권 문화를체험하는 기회도 준다. 문의 (02)337_0580
■격월로 온라인 모의고사
△교원 빨간펜
‘진도식 학습지’라는 개념을 들고 나와 학습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빨간펜’은 오프라인에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바로 온라인 학습ㆍ정보시스템과 첨삭식 동영상 등의 서비스를 동시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3월 한달간 빨간펜의 새로운 홈페이지 프리샘(
www.freesam.com)을 통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 서비스가 제공되면 회원들은 격월로 ‘빨간펜 온라인전국 모의고사’를 볼 수 있어 자신의 성적이 어디쯤인지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수준에 따른 ‘맞춤식 교육’도 가능하게 된다.
이 홈페이지에는 논술 회원들을 위해 ‘인터넷 스쿨’과 재미난 읽을 거리를 모은 ‘웹진’ 등도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준다.
3월부터 매월 제공되는 ‘첨삭식 동영상 강의 CD’도 주목을 끌고 있다. EBS 등에 출연하는 일류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와 영상학습자료로 구성되는 이 강의 CD는 N세대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교육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빨간펜과 쌍두마차인 구몬학습은 2000년과 2001년 한국능률협회 선정 학습지 부문 ‘고객만족도1위’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알찬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구몬의 가장 큰 장점은 7,000여명에 달하는 교육전문가 ‘구몬 선생님’. 구몬은 실제로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자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교사 해외 연수’ 등 우수 교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 교사들은 회원의 학습관리 뿐아니라 상담을 통한 인성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의 빨간펜 (02)3979-242, 구몬학습 (02)3979-109
■학습지 실명제로 정평
△웅진 씽크빅
웅진씽크빅이 내세우는 교육목표는 ‘창의력 향상’이다. 이 것은 1994년 수학자 김용운 교수가 개발한‘웅진용운수학’으로 학습지 시장에 뛰어들 때부터 지켜지고 있는 원칙이다.
이 같은 교육목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7차 교육과정의 목표와 일치해 앞으로의 교육방향을 내다보는 학습지로도 정평이 나 있다.
웅진씽크빅은 또 다른 자랑은 ‘학습지 실명제’. 문제의 출처나 출제자도 알 수 없는 다른 학습지와 달리 웅진의 학습지들은 ‘수학-김용운(한양대 수학과 명예교수)’ ‘국어-노명완(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 ‘영어-정동빈(중앙대 영문과 교수)’등 유명 교수들이 직접 출제한 문제들로 이뤄져 있다.
이처럼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학습지를 만드는 교수진들이 있어서 수학ㆍ국어ㆍ영어ㆍ한문으로 구성돼있는 웅진씽크빅의 문제들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게 한다.
웅진씽크빅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학부모들이 수업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아이의 특징과 가정형편에 따라 ‘방문지도’와 ‘공부방 지도’ 중 하나를 자율적으로선택할 수 있다.
한편 웅진은 인터넷을 통한 교육에도 앞서 나가고 있다. 현재 웅진이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습전문사이트인 웅진싱크빅아이(www.thinkbig.co.kr
)와 연산학습 전문사이트 셈셈아이(www.semsemi.co.kr), 중학생 수학 전문사이트 아이매쓰(imath.thinkbig.co.kr) 등에서는오프라인에서 불가능한 동영상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웅진은 앞으로도 인터넷을 통한 학습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투자를늘릴 계획이다. 문의 (02)3670-106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