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락교회 천장패널 예배중 붕괴 …1명 사망 17명 부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락교회 천장패널 예배중 붕괴 …1명 사망 17명 부상

입력
2002.03.11 00:00
0 0

10일 오전 10시15분께 서울중구 저동 영락교회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50주년 기념관내 지하 2층에 있는 베다니홀 2층 난간 위 천장에서 가로3m,세로20m크기의 석고패널 1개가 2층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이 사고로 고등부 주일학교 교사인 이모(58)집사가 숨졌으며,주일학교 교사와 고등학생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또 예배를 보던 신도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베다니홀은 수요인원 1,200석,440평 규모의 반 2층짜리 예배홀로 당시 고등학생과 주일학교 교사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가 진행 중이었다.

이진희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