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배우 김혜자씨가 제1회 페미니즘 대중문화 예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주간 우먼타임스가 대중문화를 통해 여성인권을 신장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페미니즘 대중문화 예술대상에서 김씨는 여성의 삶과 행복을 다룬 연극 ‘셜리발렌타인’ 에서 열연을 해 공연ㆍ영상부문 연기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BS2 대하사극 ‘명성황후’을 통해 명성황후 민씨를 구한말 국권 수호를 위해 노력한 긍정적 인물로 그린 윤용훈 PD는 공연ㆍ영상부문 연출제작대상을받는다.
시상식은 8일 오전 11시,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
배국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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