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3월 첫 장부터 급등세를 이어갔다.4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4.22포인트(1.73%) 오른 834.21으로 마감했다. 이는 2000년 7월13일(845.75)이후 20개월만이다.
코스닥지수도 800억원이 넘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4.33포인트(5.50%)나 상승한 83.04로 장을 마쳤다.2001년 5월30일 83.22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였다.코스닥 거래대금도 2조4,410억원으로 10개월만에 가장 많았다.
최윤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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