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있다.‘봄철분양대전’이본격 시작된 것이다.5일에는서울2차 동시분양 청약접수가 시작된다.강남권에서는유일하게롯데건설이서초동에‘롯데캐슬주피터’ 44가구를공급하고봉천동에는동부건설이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동부센트레빌’246가구를공급한다.
우림건설은용인 고매리에 들어서는 ‘우림루미아트’33평형299가구에대한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계약금600만원만내면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해준다.
7일에는두산건설이천호역인근에‘두산위브센티움’오피스텔14~28평형333실ㆍ주상복합아파트 17~31평형 156가구를공급한다.
8일에는포스코건설(옛 포스코개발)이 구로 신도림역 인근에 원룸형 오피스텔 ‘포스빌’14~32평형739가구를분양하고,대우건설은방배동에주상복합아파트16~20평형399가구ㆍ오피스텔20평형21실을 공급한다.
9일에는신안종합건설이화성 봉담읍에27, 32평형 632가구를공급하는‘신안인스빌’모델하우스가개장한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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