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박탈당한 김동성(22ㆍ고려대) 선수를 후원하는 펀드가 출시된다.한국투신증권은 펀드 판매수수료의1 0%를 김선수에게 후원금으로 지급하는 ‘탬스 김동성 안정혼합주식’을 26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고객들이 가입시 가입금액의 1%를 증권사에 미리 판매수수료로 제공하는 선취형펀드로 수수료 부담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만일 100억원어치가 판매되면, 김선수에게 지급되는 후원금은 1,000만원이다.
이 펀드는 주식편입비율이 30%이하인 안정형으로 가입금액이나 가입자격에 제한이 없다.
유병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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