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안익태 기념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9회 안익태작곡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3시 한국일보사 사장실에서 열렸다.올해는 대상작품이 없이 서순정(徐淳正ㆍ31ㆍ미국 맨해튼음대 박사과정)씨의 ‘관현악을 위한 유현’(幽玄)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미국에 있는 서씨와 가족을 대신해 서씨의 장인 신두영(申斗泳), 장모 방정희(方貞姬)씨가 참석, 상금 2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오미환기자 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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