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4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25일부터 대정부질문을 재개,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여야는 ▦25일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답변과 통일ㆍ외교ㆍ안보분야 대정부질문 및 답변 ▦26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27일 사회ㆍ문화분야 대정부질문 ▦28일 중앙선관위원 선출과 법안 처리 등의 일정을 확정했다.
민주당 이상수(李相洙) 총무는 “한나라당 이재오(李在五) 총무가 25일 본회의에서 송석찬(宋錫贊) 의원 발언 저지에 대해 사과하고 민주당 총무단 중 한 명이 민주당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오 총무는 “국회 정상화가 여야의 책임이고 3월 임시국회는 당내 일정상 어려워 본회의 충돌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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