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휴게소 혼잡에 설 교통란 가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휴게소 혼잡에 설 교통란 가중

입력
2002.02.22 00:00
0 0

해마다 명절만 되면 고속도로 정체가 반복되는데 올해도 마찬가지였다.설 연휴 다음날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으로 운행하던 중 휴게소에 진입하려는 차량들 때문에 유난히 정체가 심했다.

죽암휴게소 부근은 4차선 도로인데 휴게소로 진입하려는 차량들 때문에 진입로가 막히는 것은 물론 도로 3,4차선까지 막혀 곧바로 운행하려는 차량까지 정체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이곳을 겨우 벗어난 운전자들은 3차선으로 좁혀진 옥산 휴게소 부근에서 또다시 휴게소 진입 차량과 엉켰고 고속버스의 경우 휴게소 전까지는 1차선으로 달리다가 갑작스럽게 휴게소 진입을 시도해 정체를 더욱 가중시켰다.

그러나 휴게소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을 통제하거나 안내하는 경찰이나 도로공사 직원은 찾아볼 수 없었다.

휴게소 진입 차량 때문에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차량을 분산시켜도 정체가 계속 발생하는 것이다. 해결책이 시급하다.

/ 이종현ㆍ대전 서구 관저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