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자 19면의‘김운용 회장 파티할 때냐’를 읽었다. 기사내용에는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미국태권도협회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들을 초청해 파티를벌인 것으로 되어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IOC 위원 같은 귀빈들을 초청하기 위해 초청자로 김운용 총재의 이름을 넣었을 뿐 실제로 파티 장소를빌리고 음식을 마련한 것은 유타태권도협회와 미국태권도협회다.
초청장에도 김 총재와 나의 이름이 함께 적혀 있고 유타 태권도협회가 파티를 준비했다고 명시해 놓았다.
/ 이상철ㆍ미국태권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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