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5월까지6곳의 오피스텔 사업장에서 1,376실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회사는 1일부터 일주일동안 6곳의 오피스텔 사업을 수주, 이달 말 일산장항동 2차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분양키로 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을지로 250실, 서초구 서초동 63실, 영등포구 양평동 237실 등 3곳에서 550실을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일산 장항동2차243실, 장항동3차 203실, 백석동4차 380실 등이다. 이들 오피스텔은 모두 ‘보보카운티’라는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우림건설은 올해 오피스텔 6곳을 포함, 아파트 사업 11곳, 대형테마상가, 아파트형공장등으로 3,000억원의 매출과 7,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할 계획이다.
김혁기자
hyuk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