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54)가 3월 2일 열리는 프랑스의 아카데미상 격인세자르상 수상식에서 공로상을 받는다.제레미 아이언스는 “세자르 수상은 영광이며. 영화에는 국경이 없다는 나의 신념과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오손 웰스와 스티븐 스필버그도 이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레미 아이언스는 1981년 메릴 스트립과 주연을 맡은 ‘프랑스 중위의 여자’로 스타덤에 오른 후 4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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