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 장관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수출ㆍ투자를 비롯 기업활동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협의회를 매주 갖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16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신 장관과 경제5단체 상근 부회장이 참석하는 첫 협의회가 열린다. 산자부는 이 자리에서 경제5단체의 올해 업무계획에 대해 의견을 듣고 수출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환경 개선 및 사기 진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산자부는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장관 이하 과장까지 매주 1곳 이상 기업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윤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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