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정보 다 모여라.”한국일보 인터넷신문인 한국i닷컴(www.hankooki.com)은 온라인 옐로우 페이지인 ‘시티플러스’ 사이트(www.cityplus@hankooki.com)를 개설하고, 5일 국내외 지역본부 및 지사 모집에 들어갔다.
시티플러스는 동네 구멍가게에서부터 대형 할인매장에 이르기까지 지역 상가와 근린 생활 정보는 물론 사건ㆍ사고, 행정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인터넷 네트워크다.
한국i닷컴은 이미 국내외 300여곳의 지역 도메인을 확보했다.
한국i닷컴은 지역사업자를 모집한뒤 업종별 상가소개와 특산물 판매 등을 위한 고급지역정보지도 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수익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내 정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지구촌 지역정보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을 예정이다.
홈페이지가 없는 사업자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도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해줄 뿐 아니라 한국일보 뉴스, e-카드 등 다양한 컨텐츠도 무료로 제공해준다. 080-858-1223
김태훈기자
onewa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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